전쟁은 이제 그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테 콜비츠 - "전쟁은 이제 그만" Nie wieder Krieg (1922), Kathe-Kollwitz-Museum Berlin 단순하게 살고 싶다. 덴마크 작가 페터 회의 중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한다. "인생의 어떤 것도 단순히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가는 통로가 될 수는 없다. 마치 남겨놓고 가는 유일한 것인 양 매 걸음을 떼어야 한다." '마치 남겨놓고 가는 유일한 것인 양' 그려진 듯한 그림이다. 단순하다. 거침이 없다. 이 단순함의 힘을 손에 쥐고 살아야 한다. 베를린에 가서 콜비츠의 판화들을 직접 보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