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의 경구: "사람은 지혜로우면 지혜로울수록…."
무라카미 류, 결핍과 언어에 대해
어찌 되었든,
오늘은 최악이었다.
2008년에는 최악이라는 단어에 거듭거듭 방점을 찍는구나.
나는 배신의 유전자를 타고났는가.
이 업의 사슬을 끊지 못하겠다.
오늘은 수영을 해야겠다. 21시-22시까지.
그리고 12시에 잠들어야겠다. 또 다시 말로만? :-)
도서관 아르바이트: 굴욕의 기억이다.
어찌 보면 내가 방치해 두고 제대로 아니한 일들을
결국에는 내 손으로 해결 보지 못하고, 두 직원 분들이 나서서 해치웠음.
뭐, 제도가 어떻든 환경이 어떻든 정당한 pay가 어떻든간에,
이거야말로 내 젊은 날의 치욕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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