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년 후(NEXT 100 YEARS) - 조지 프리드먼 "역사는 분노가 아닌 권력이 만든다. 물론 권력이 분노에 의해 에너지를 공급받기도 하지만 권력은 더욱 근본적인 실재로부터 나온다. 분명 지리학, 인구학, 기술 그리고 문화 등이 미국의 권력을 규정짓고, 나아가 미국의 권력이 21세기를 규정지을 것이다." 라고 탁월한 국제정세분석가라고 불리우는 책 저자 조지 프리드먼이 말했다고 한다. Naebido님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재밌게 읽은 내용. 친절하게 알라딘 링크도 걸으놓으셔서 덕분에 관련 내용들을 쭉 훑어보고 여기에 베껴적어놓다. 결국은 미국이 2100년까지 패권을 유지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단다. 출판사에서 써놓은 보도자료가 재밌었다. 스트랫포(Stratfor)라는 기관의 영향력이 실제로 이렇게 클지? …이처럼 촉각을 다투는 국제 현안들에 대한 날카로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