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업열전 K-1 (2010. 5. 12.) 발도 다치고 해서 집에 일찍 들어와 밥을 차려먹는데, 마침 KBS 1TV에서 을 하고 있었다. 이전에도 이 프로그램을 한두 번 보고 감상을 좀 써놓고 싶었는데, 오늘 우연하게도 잘 보게 되었다. 5월 셋째 주는 중소기업 주간이라고 해서, 그동안 출연했던 27개 기업, 그리고 그 중 6명의 CEO들을 출연시킨 '특집' 방송이었다. "한국형 장수 기업 DNA"를 찾아본다는 형식으로, 많은 중소기업인들을 모아놓고 '훈훈하게' 진행된 방식이었고,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와 가톨릭대 경영학과 교수도 나와서 패널로 참여했다. 글쎄…. 좀 더 자세히 찾아봐야 하겠으나, MB 정권의 '색깔'이 지나치게 느껴져서, 그동안 프로그램에 채널이 멈출 때마다 속으로 약간은 거북한 기분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2009년 10월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