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삶 속의 원칙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리>에 대한 메모 마이클 가자니가의 '윤리적 뇌' 관련 읽을거리들을 포스팅하다가 '윤리'에 대해 예전에 메모해둔 내용들이 있어 옮겨본다. 내용의 출처는 (닉 로우 著, 김세준 譯, 비블리오드라마)의 9장: '플레이백 공연의 윤리적 한계'이다. 로쟈님이 자신의 포스팅들 중에서 존 카푸토와 리처드 커니를 인용한 글이 있었는데 지금은 찾지를 못하겠다. 다음에 그의 글을 참고하며 두 학자에 대해 좀 더 알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이런 생각들을 통해, 결론적으로는… 우리가 윤리를 논할 때에 ①훨씬 더 적극적으로 윤리적 주체가 놓인 개별적인(즉, 상대적인) 맥락을 고려하고, ②인간의 '개인성'을 고려해야 하며, ③그러므로 윤리란 전통적인 의미의 그것보다 유동적인 개념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 ● 미국의 교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