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문 읽기 *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자민당 대표: 독일에서 열리는 공식행사에서는 영어를 쓰지 않겠다고 선언함 * (…) 푼왕은 '자치'가 아니라 '독립을 꾀한다고 의심당해 결국 중국의 바스티유라 불리는 친청1호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된다. 10년간 중국 공산당에 충성한 결과였다. 푼왕은 9년간 온갖 회유와 협박, 혹독한 신문·고문을 당한다. 그가 간수들에게 내뱉은 말인 "당신들은 영혼이 없어. 일본에 가 있었으면 일본에 개처럼 충성했을 것이다"였다. 중국에서 공산주의 이름 아래 행해지는 파시즘, 권위주의 작태에 대한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 * "과학자들은 대중에게 사회와 격리된 연구 현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서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게 될 의사결정에 대한 통제력을 요구하게 만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