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이야기

하우스HOUSE Season 1, 1~5








무섭도록 재미있다.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이상림 선생님이 강추해서, 수업 시간에도 하나 보고, 다운 받아서 보고 있는 드라마.
대단하다, 본래 미드나 일드 등등을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해와서, 하나도 찾아보지 않았는데,
그 생각을 바꾸어야 할 듯….

Prof. 이상림에게 폭스TV의 상업성과 하우스란 걸작 드라마의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었는데, 좀 더 섬세하게 질문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다.

'위악'을 떠는 하우스의 캐릭터. Wiki 설명을 보니, 셜록 홈즈를 많이 닮았다고. (Wiki : House 페이지)
배우들 연기도 뛰어나고(심지어 엑스트라 캐스팅된 배우들까지), 역동적인 CG 화면, 스토리야 말할 것도 없고…. 무엇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돈이야 어마어마하게 들었겠지만…. 그리고 그것이 문제겠지만.
그런데 그것'만'이 다는 아닌 게 맞을 텐데.

그간은 입양, 젊은연인의 풋풋함, 모성, 신(神) 등의 키워드들을 다루었고….


'TV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감성TV'  (0) 2010.01.08
EBS 메모  (0) 2009.11.21
1-9 : DNR  (0) 2009.11.07
하우스 season 1 - 6, 7, 8  (0) 2009.11.04
아이의 사생활  (0) 2009.07.03